영화와 방송 프로그램에 나타난 소통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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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와 방송 프로그램에 나타난 소통의 문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영화를 통해서 본 소통의 문제
Ⓐ 장애인과 비장애인
Ⓑ 성적 소수자(동성애자, 트랜스젠더)
Ⓒ 사회적 소수자(AIDS보균자, 사형수)

2.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 본 소통의 문제

Ⓐ 드라마
㉮ 트렌디 드라마의 의미와 그에 따른 문제점

Ⓑ 오락
㉮ 현재 코메디 프로그램의 특징과 문제점

Ⓒ 시사
㉮ 황우석 사태를 통해서 본 언론의 문제와 소통의 부재


3.해결책의 모색

본문내용

뛰었다는 기사도 눈에 띈다. 하지만 계속되는 언론들은 모호한 분위기의 기사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분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Yellow Journalism이 무엇인지, 한국의 언론은 과연 어떠한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2005년 12월17일~20일까지의 뉴스제목 모음★
분위기는 완전 반전 되어있다. 이날 부분의 기사만 읽는다면 MBC의 PD수첩이 진실에 다가섰고 황우석 교수측의 완전 거짓말 쟁이가 되어 버린 분위기다. 불과 열흘전의 기사들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의 기사들이다. 심지어 화면 상당의 PD수첩은 MBC의 효자라는 기사는 독자들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낸다. 황우석 사태로 본 한국언론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자료를 수집하면서 가장 웃긴 제목의 기사이다. 물론 기사를 낸 언론사가 스포츠지이기는 하지만 황색 저널리즘의 단편을 보여주는 것임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밑에 문화일보의 기사제목은 1년전부터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의심을 품고 조사를 진행해 온 PD수첩에 대한 칭찬을 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는 사실에 재밌지 않을 수 없다.
★2005년 12월 28일~31일까지의 뉴스 제목 모음★
화면의 가장 아랫 부분과 가장 윗부분의 기사가 인상적이다. 황우석 사태로 인해 쉽게 자신들의 중지를 바꾸었던 한국 언론들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이다.
그리고 YTN과 조선일보에 대한 비방이 시작되는 분위기이다. 황우석 사태에 대한 언론들의 여론 호도는 불과 조선일보와 YTN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완전 역전되자 다시금 마녀 사냥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재미있는 기사하나. 밑에서 세 번째에 위치한 박지성 중계불발의 기사는 한국언론과 현실에 지친 네티즌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를 우회해서 보여준다.
★2006년 1월 2일~2월 27일 동안의 국론 분열 뉴스제목 모음★
황우석 사태에 대한 언론들의 일방적 호도와 편가르기로 인해 국민들에게 얼마나 소통의 문제를 가져 왔고, 실제로 얼마나 많은 국론분열과 소통부재의 문제를 가져 왔는지 확연하게 보여주는 기사 모음이다. 황우석의 지지자들을 의미하는 황빠와 황우석의 안티세력들을 의미하는 황까라는 신조어가 탄생한 것이 재미있다. 그리고 이러한 반성의 과정 중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황빠와 황까 세력들에 대한 편가르기와 묶기에 대한 기사들이 보인다. 한국 언론의 대단한 의제 설정의 능력과 윤리 부재의 현실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
▶결론
이렇게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의 기사를 대강 모아봤다. 한 달여 동안의 황우석 사태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 행태가 얼마나 많은 문제를 나았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의 언론의 윤리 자체가 얼마나 바닥에 떨어져 있는지, 그리고 언론 문화 자체도 얼마나 저질적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이런 총체적인 문제들로 인해 한국 언론이 원인이 되어
얼마나 많은 소통의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국론이 분열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국가적 에너지의 낭비가 얼마나 심한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소통의 문제는 대화의 단절 또는 부족에서 온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서 소통의 통로를 원활히 열려주고, 그래서 소통의 부재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여야할 언론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목적에 부합하는 언론 플레이를 하는지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소통의 문제를 야기하는지 스스로 반성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언론 문화가 점차 사라질 수 있도록 국민들 스스로도 반성과 행동을 보여야할 것이다.
★총화 및 해결책 ★
지금까지 영화와 방송프로그램의 전반에 걸쳐 이들을 통해 생기게 되는 소통의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자료를 조사하면 공부하는 동안 대부분 소통의 문제는 기준의 자기화와 그에 따른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장애인 영화를 통해서 보았을 때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비장애인의 시선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야의 확보가 부족했고, 그에 따른 관객과 영화간의 소통의 문제가 생겼고, 성적 소수자(동성애자, 트랜스젠더)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방송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이기적인 자기화가 더욱 심했기 때문에 소통의 문제는 더욱 확실히 생기고 있었는데, 주요 시청 층인 젊은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젊은이들 위주의 드라마 제작(트렌디 드라마)을 통해 세대 간의 문제들이 발생했고, 오락프로그램들 또한 세대 간의 단절을 초래하는 문제들이 주로 발생했다. 그리고 시사물에 있어서는 국민들의 알권리와 중재적인 입장을 견지해야 하는 언론사들이 자신(방송국과 신문사)들의 이익을 위한 기사(차라리 선전이라고 봐도 무방할듯하다)를 방송하고 써냄으로써 국민들 전체의 소통의 문제를 야기했다.
이런 상황들을 보았을 때, 문제점들이 하나에서 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해결 또한 쉬워 보인다. 하지만 인간이 태초부터 자신들의 이기를 위해 행동했고, 그에 따라 인류가 발전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인 현재에 영화와 방송에서 발생하는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란 불 보듯 뻔 한 원인과는 다르게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이기들에 의해 순환되어 지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영화와 방송프로그램은 자신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대중을 목적으로 하는 하나의 문화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이야기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문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알 권리와 볼 권리, 그리고 공공성을 위한 요구들을 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 지금은 피드백의 시대이다. 빠르게 서로의 의견을 전달하고 받을 수 있으며, 그런 의견들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단지 바라보기만하고 그들이 우리들의 문화를 이끌어 가고 만들어 간다라는 수동적인 생각보다는 우리가 그들에게 바라고 더 나아가 우리가 문화를 직접 만들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사회 참여 의식을 확보할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우리의 문화가 만들어지리라 생각하며 이 과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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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28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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