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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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지하철, 이대로 괜찮은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대구지하철의 현 상태에 대한 문제제기.
2.현 문제에 대한 원인분석.
가. 지속적인 적자에 대한 원인고찰.
나. 낮은 승객 수송률에 대한 원인.
다. 지하철 참사 이후 잦은 안전사고에 대한 원인.
3.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
가. 재정적자의 원인에 대한 해결책 제시.
나. 낮은 승객 수송률에 대한 해결책 제시.
다. 잦은 안전사고 등에 대한 해결책 제시.
4.맺음말

본문내용

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현재의 단선노선에서 보여 지는 문제점인 단편적인 방향성 해결도 해결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또 1호선 과 2호선의 환승역인 반월당 의 역세권개발도 주목 해볼 만 하다.
또한 기존 1호선 의 연장도 고려해 볼만한 문제이다.
현재의 구간에서 영천까지의 연장을 통해 광역 생활권을 좀더 넓히고 통근권을 확대한다면
그에 따른 운송률의 증가를 꾀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지하철을 고수할 것 없이 안심부터 지상철의 시스템으로 적용시킨다면 비용을 최대한 절감할 수 있음과 동시에 승객의 안전한 확보를 노릴 수 있다. 또한 현재 운행되고 있는 통근열차의 수요를 이쪽으로 돌림으로써, 철도와 지하철 양쪽의 비용절감을 꾀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의 방법으로는 타 운송수단과의 연계를 꼽을 수 있다.현재 대구의 주요 대중교통수단이 버스인 것으로 볼 때, 버스와의 연계사업은 필수 불가결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 버스와의 연계수단이 교통카드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조금 더 적극적인 연계사업, 이를테면 버스노선의 조정을 통해서 지하철 역세권으로의 접근성을 올리거나 유동인구 밀집지역 인 동성로, 지산동, 신매동, 대명동,칠곡 등등으로의 접근성을 극대화 한다. 그리고 각 대학간의 스쿨버스 연계를 통해 고정 수요를 창출 해내는 것 도 노려봄직하다. 지금 상태의 버스노선으로는 버스와 지하철 업계 양쪽 다 이익을 창출해 내기 힘들다.
올해 9월에 예정되어있는 2호선 개통과 동시에 불필요한 노선정리와 과감한 노선개혁을 통해 버스와 지하철 양쪽의 시너지효과를 노리는 것이 타당한 해결책이라 생각한다.
또한 서비스의 측면에서 볼 때 대구지하철의 평가는 매우 낮은 만족도를 보인다.
주3회 이상 지하철을 이용하는 15세 이상의 대구시민 71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대구시의 평점은 66.6으로써 높다고 말할 수 없는 점수이다.
특히 전년대비 낮아진 점수를 받은 ‘역직원 서비스’ 부문은 이용자 측과 직결된 문제점이라
실제 이용자가 느끼는 체감 서비스는 더욱 낮을 것으로 추정된다.(출처 : 대구지하철공사 홈페이지)이러한 서비스의 문제점은 곧 운송률과 직결되는 것으로, 역무원 개개인의 근무에 임하는 태도 또한 개선되어져야할 문제점이다.
(다).안전불감증, 어떠한 해결책이 요구되는가?
03년도 일어났던 지하철 참사는 人災였다는 점에서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책요구는 시급하다고 볼 수 있다. 지하철이 밀폐된 지하공간이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는 점 을 염두에 두고 각종재난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 먼저 화재에 대해 내부 절연재 소재와 불연재 소재의 교체가 시급하고, 각 역마다 CCTV를 통해서 화재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또한 스크린도어 시스템을 도입해 각종재난에 미리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자동화 시스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스크린도어,PSD- 지하철도나 경전철 승강장 위에 고정벽과 가동문을 설치해 차량의 출입문과 연동하여 개폐될 수 있도록 만든 안전 장치로써 설치시 장점은 ① 승객의 추락 및 전동차 접촉 방지 ② 역무원 인력의 절감 ③ 열차의 무인 운전 가능 ④ 승객 유동성 향상 및 고속통과 운전 가능 ⑤ 차량 강풍 방지와 방음·방진(防塵) 효과를 통한 승강장의 쾌적성 유지 ⑥ 열차 화재시 방연(防煙) 효과 ⑦ 역 환기탑 및 기계실의 축소 가능 등이다.)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이 이루어지게 되면 인력절감을 통한 경영이득과 동시에 안전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다른 부대시설과의 연계를 들 수 있다.한 가지 모델로 제시해볼 ‘파리교통공사(RATP)'
의 경우, 화재를 지하철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큰 재난으로 가정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대민교육과 안전홍보, 환기시스템구축을 통해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9.11이후 파리경찰청, 내무부등과 연계해 많을 경우 역별로 수십 명의 경찰과 안전 요원들을 배치해 지하철 역 구내와 지하철을 순찰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도 공익근무요원을 배치하도록 해
구내 관리를 도우는 형편이나 그 수는 수요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한 현재의 1인 승무원 시스템을 2인승무원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도 요구된다.
1인승무원 시스템은 비상사고 시 차장혼자서 모든 일을 책임지고 해결해야한다. 때문에
막대한 부담감과 책임이 차장에게 요구되며 그 업무처리수행능력도 2인승무제에 비해 턱없이 뒤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이러한 운영은 기관사에게도 악영향을 미쳐 공황장애를 불러오게 된다. 실제로 04년도 서울 도시철도공사에 기관사중 8명이 공황장애판정을 받아 타부서로 전근을 명받았으며 4명이 판정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해 나가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압박감이 이러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러한 악영향은 곧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표 6 참조)적자운영의 갭을 메꾸기 위해 가장 중요한
안전마저 잊어버린다면 그것은 주객전도의 꼴이 되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비용절감도 중요하지만 최대한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올바른 경영의 방법이라 생각된다.
(표 6 ) 2인승무제에 관한 여론조사.
(출처 : 민중의 소리)
4.맺음말.
앞으로 대구시민의 발이 되어줄 대구지하철. 아직은 1호선만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허나 앞으로의 발전가능성과 경북의 중추광역도시로써 의 대구를 생각하면 지하철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위에서 제시한 문제점들을 원만히 해결해 나아가자면 최우선적으로 자본의 확보가 필요하다. 가장 쉬운 자본 확보의 방법은 부채의 국고 지원을 통해서 당기순손실을 줄이고, 여러 노선들과 연계해서 지하철이 차지하는 수송률을 증가시켜 대구의 메인 대중교통시스템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역세권개발을 통해서 수입의 극대화를 노리는 것이 앞으로의 대구지하철이 나아가야할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직은 대구지하철이 과도기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느냐에 따라서 대구지하철이 택해야 할 해결책이 다양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전제조건은 지하철의 적자운영개선과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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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30
  • 저작시기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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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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