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 비평과 적용 -

소개글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 비평과 적용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엡 4:19, 개정)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엡 4:20, 개정)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엡 4:21, 개정)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엡 4:22, 개정)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 4:23, 개정)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엡 4:24, 개정)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5, 개정)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처럼 ‘진리’가 있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말씀을 배우고 따른다. 거짓된 욕망을 따라 옛 습성을 좇아 썩고 있는 옛사람을 버리고 심령으로 새롭게 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인간의 원죄인 탐욕을 따라 옛사람의 성품을 따라가게 되나,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자들은 ‘거듭남’ 을 통해 이제 더 이상 옛사람의 성품(탐욕)을 따르지 않게 된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단 한 번의 제사를 통해 우리의 죄를 속량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이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허무주의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심령이 새롭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행복전도사라고 불리었던 ‘최윤희’씨도 ‘행복전도사’ 라고는 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행복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추구하다 보니 인간적인 행복의 추구는 절망을 부르고, 자살에 이르게 되었다고 본다. 키에르 케고르가 말한 것 처럼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행복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의 사랑의 형상대로 지으신 우리들도 똑같이 사랑을 하며 살아가게 되기 때문에
『(엡 4:14, 개정)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엡 4:15, 개정)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 4:16, 개정)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 4:17, 개정)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라는 내용대로 ‘사랑’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다시 증거 할 수 있겠다.
오직 그리스도교인만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안다. 그리스도교인으로서 자연인은 알지 못하는 용기를 얻었으며, 더욱이 훨씬 더 소름 끼치게 하는 어떤 것을 두려워하는 법을 터득함으로써 이 용기를 얻었다. 그리스도교인들이 배워 알고있는 위험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기에 이것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은 그리스도의 ‘사랑’이고 이것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 ‘믿음’을 통해 또한 내가 어쩔 수 없는 하나님 앞에서의 ‘죄인’이라는 점을 간과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존함으로 ‘믿음에 대한 행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대한 보답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딤후 4:18, 개정)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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