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갑자기 생각이 났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주 작고 작아 이사회는 새로운 역사도 만들지 않고 사람을 구원해주지도 않아 정의도 아니고 기준도 아니야 사회란 건 싸우지 않는 사람들을 위안해줄 뿐이야
이건 아니다 싶을 때는 철저히 싸워.져도 좋으니깐 싸워 남하고 달라도 괜찮아 고독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해해주는 사람은 반드시 있어 -본문중에-
나는 이부분을 읽고 이렇게 생각을했다 내가 살고 있는 사회는 실로 거대해서 나는 사회에 짖눌린 듯한 기분에 휩싸이곤 했다 그러나 그것 나의 착각이었을까? 돈키호테같은 이 가족이 내내 웃음을 잃지않게 하면 책을 붙들게한다 그래 이 사회는 어쩌면 아주 작은 사회일지도 모른다 싸우지 않고 사회속에 숨어든 우리들이 거대하게 느끼고 있을 뿐인지도 사회란 그 누구도 구원하지 않고 정의도 기분도 아니다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그러나 우리는 남과 다를 것을 바라면서도 사회의 기분에서 벗어 나기를 두려워하며 새로운 역사 속에 자신의 자리를 하나쯤 비워두었을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리라 그저 사회에서 무언가를 해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 같은 것을 버리지 못한 채 말이다 싸우지 않는 나약한 나의 무력감이 유난히 느껴지는 날들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주 작고 작아 이사회는 새로운 역사도 만들지 않고 사람을 구원해주지도 않아 정의도 아니고 기준도 아니야 사회란 건 싸우지 않는 사람들을 위안해줄 뿐이야
이건 아니다 싶을 때는 철저히 싸워.져도 좋으니깐 싸워 남하고 달라도 괜찮아 고독을 두려워하지 마라 이해해주는 사람은 반드시 있어 -본문중에-
나는 이부분을 읽고 이렇게 생각을했다 내가 살고 있는 사회는 실로 거대해서 나는 사회에 짖눌린 듯한 기분에 휩싸이곤 했다 그러나 그것 나의 착각이었을까? 돈키호테같은 이 가족이 내내 웃음을 잃지않게 하면 책을 붙들게한다 그래 이 사회는 어쩌면 아주 작은 사회일지도 모른다 싸우지 않고 사회속에 숨어든 우리들이 거대하게 느끼고 있을 뿐인지도 사회란 그 누구도 구원하지 않고 정의도 기분도 아니다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그러나 우리는 남과 다를 것을 바라면서도 사회의 기분에서 벗어 나기를 두려워하며 새로운 역사 속에 자신의 자리를 하나쯤 비워두었을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리라 그저 사회에서 무언가를 해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 같은 것을 버리지 못한 채 말이다 싸우지 않는 나약한 나의 무력감이 유난히 느껴지는 날들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