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다문화 시대가 되고 나서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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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다문화 시대가 되고 나서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다문화의 개념 및 특징
2. 다문화 시대의 문제점(6개의 하부 목차)
3. 다문화 시대의 문제 해결방안(8개의 하부 목차)

Ⅲ. 결론
-참고문헌
[참고자료]

본문내용

대화와 소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문화가정의 구성원이 다른 사회 구성원과 말이 통하도록 우리사회는 적극 도와야 할 것이다. 또한 다국어 시대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으로서 같은 세계를 향하는 일체감, 서로간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는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는 포용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향한 21세기의 출발선 상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지식과 신앙, 예술과 법률, 그리고 관습과 도덕을 공유해야 할 것이다.
의사소통이나 의식의 공유 없이 이루어진 다문화가정은 갈등을 초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여성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가진 일부 가장들이 일삼는 언어폭력은 이혼이나 자살 같은 심각한 위기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언어에 익숙하지 못한 부모로 인한 자녀교육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내 가족을 위해서라도 상대국의 언어를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문화 도시인 김해시의 경우 대통령 소속의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2015년 5월 27일 “지역소통 공감릴레이 경남”의 일환으로 김해시의 다문화거리를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민대표, 이주민들과의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특히 김해시는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다문화거리 무지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그동안 추진해 온 종로길 정비, 다문화카페 및 글로벌 도서관 개관 등 ‘인프라 구축사업’을 비롯하여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과 세계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마중물 사업’, 그리고 2015년 4월 출범한 무지개마을 주민협의회 등 이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6) 생활현장에서 다문화정책 주도
중앙정부는 사회통합 관련 기능을 주민의 생활 현장인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고 그 대신 제도와 기획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각 지자체별 외국인인구가 10% 이상 도달한 지역으로는 서울시 영등포구와 구로구, 경기도 안산시 등이 있다. 총인구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5%이상인 지자체도 24개, 1만명 이상 외국인거주 지자체도 49개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다문화정책이 중앙부처 주도로 이루어져 지자체의 권한과 예산은 부족하고 다문화정책의 체계도 정립되어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원을 점차 지방으로 이양해가야 한다는 것이다. 다행히 최근에는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이 중앙부서별 지원에서 지자체 중심 지원으로 전환해 확대 실시된다는 점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2014년 4월 16일자), 여성가족부는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육 예산을 지자체로 이관하기로 하였으며, 법무부도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에서 한국어교육 예산을 지자체로 이관할 방침이라고 한다. 또한 한국어교육 위탁기관이 원칙적으로 자체 시설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마을회관이나 주민센터에서도 한국어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다양한 형태의 다문화가족 실태를 파악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정책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7) 사회구성원 간의 상호 이해 증진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과의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더 나아가서 외국인 주민을 지역사회의 활력으로 인식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다문화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방적인 다문화가정 지원대책보다는 교류와 과정 중시, 다문화가정 자조모임 지원 등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과 교류 증진, 한국인과 외국인 자녀 통합교육은 좋은 정책 사례라고 할 수 있다. 2013년 10월 한국·유럽·일본의 다문화도시인 안산서밋트에서 나온 인터컬츄럴시티(ICC:Inter Cultural City)의 개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인터컬츄럴시티의 핵심적인 개념은 바로 다양성의 장점으로 이민자를 바라보는 것이다.
이민자들이 단지 행정지원, 서비스, 교육프로그램 등의 복지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이 아니라, 그들도 엄연히 지역경제, 사회, 문화 발전의 일선에서 가장 중요한 활력이 될 수 있다고 간주하는 것이다.
8) 다문화 주체의 네트워크 강화
공공기관 뿐 아니라 학교, 지역사회, 민간단체, 그리고 기업까지도 이를 위해 담당해야 할 역할들이 분담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문화가족 포럼을 중심으로 학계-기업-민간이 협력하고 더 발전적인 네트워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시대의 주체적인 네트워크 강화는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때 보다 높은 사회통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2년 안산시에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설립되어 수도권과 지방도시의 다문화정책연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서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네트워크의 중재자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천안시와 수원시, 안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의체의 운영은 바로 이러한 차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Ⅲ. 결론
이상으로 다문화 시대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정부 정책과 사례 등을 토대로 정리하여 보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정책이나 제도보다도 자발적이고 자율적이며 사회통합적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도적 장치보다는 일상생활에서, 통제나 법률적 규제보다는 관계성 확대에서, 분리나 구분보다는 통합과 연대로 이어지는 다문화에 대한 비전을 찾아야 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래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해서라도 다문화가족과 다문화사회에 대한 미래정책은 계속 발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의 미래 가치이자 비전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본 과제를 맺는다.
[참고문헌]
다문화 시대 문화를 넘어서 그리고 한국, 2012, 이경윤, 이담북스
다문화사회론, 2011, 엄한진, 소화
다문화 시대를 대비한 복지정책방안 연구, 2008, 김유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2015, 안명자, 유비온원격평생교육원
[참고자료]
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kr)
인터넷 네이버 백과사전(terms.naver.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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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6.02.11
  • 저작시기201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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