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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에 빠진 대한민국 사회는 과연 문제가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기 위해선 심도 깊은 토론이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는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대한민국, 어떻게 봐야 하나?’를 주제로 찬반토론을 실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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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너무 심하다, 김지훈 기자, 기사등록 : 2007-09-20 오후 04:13:09
naver 지식인, 돈에 눈먼 성형외과 의사와 언론이 만들어낸 "성형열풍", orangepie011, 07.04.04 참조
일간스포트, 얼짱스타 괴소문 통해 신드롬 실체와 외모지상주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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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요즘의 성형외과들은 시술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시술 후의 모습을 가상으로 구현하는 테크놀로지를 도입해 상담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담자는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의 외모를 선택하거나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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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눈멀도록 최면에 걸려 있는 상태고, 저는 그런 왜곡된 고정관념과 선입견의 최면을 풀어놓은 것뿐이죠!”
로빈스의 말처럼 외모지상주의는 집단 최면에 불과하지만 이미 사회에 만연해있고 개인의 내면까지 잠식한다. 로즈마리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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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를 보인다는 점이다. 단적인 예로는, 여자 아나운서들은 실력이 있어도 외모가 부족하면 뽑힐 수 없고 남자 아나운서들은 외모엔 그렇게 점수가 매겨지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또한 스포츠 뉴스를 봤을 때, 여성 운동선수들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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