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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 어떤 정보의 일부는 하부피질을 통해 슬며시 전달이 된다는 것을 밝혔다.
Ⅲ. 뇌 관련 실험 결과가 주는 의미
두 대뇌 반구에 대한 연구는 발작이나 머리 부상 환자를 더 잘 치료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또한 스페리와 가자니가는 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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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는 것이다. 이책은 머리가 꽤 복잡하게 될 수준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뇌과학, 진화생물학, 사회학, 사회심리학, 발달심리학, 동물학, 인류학적 연구결과들을 통합적으로 정리해서 인간과 동물의 차이에 대해서 인간만의 특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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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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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고 한다. 가자니가는 인간의 정신활동과 행동이 뇌에서 결정되기는 하나 인간이 뇌의 결정을 무조건 따르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1.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
고대 그리스철학자들은 인간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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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서로 정보를 전달하여 통합된 기능을 경험하게 된다.
스페리와(Sperry)와 가자니가(Gazzaniga) : 뇌량이 절단된 간질 환자를 대상으로 뇌량을 절제했을 때 편재화된 기능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p.182 그림 6-2 참조) 언어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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