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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외모, 수입, 자동차 등은 타인을 평가하는 기준들이다. 속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대한민국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위의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아파트 평수, 아이들 학교, 사는 지역 등은 사람을 평가하는 요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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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있는 사회, 조금씩이라도 변화하고, 실천한다면, 가짜자존감을 권하는 사회에서 진짜 자존감이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이런 희망을 내심 기대하며, 책을 덮었다. 가볍게 읽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깊은 사색이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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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아니라 가짜 자존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즉, 가짜자존감은 가짜이기 때문에 직업과 돈이 사라질 경우 자존감이 현저하게 낮아질뿐 아니라 허망하게 무너질 수 있다.
심리학<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를 읽다보면 현 사회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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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추구하게 된다는 것은 언뜻 듣기에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로 중요한 일인 것이, 결국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진정한 존중이며 그로 비롯한 진정한 자존감이기 때문이다.
2. [가짜 자존감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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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에서는 다문화 시대에 소수자들의 억압을 초래할 수 있는 ‘가짜 자존감’이 팽배한 사회의 위험성을 밝히고 있다. 21세기 한국에서 산다는 것이 혐오와 차별 그리고 세대 간 갈등의 위험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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