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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가 소개
문유석
현직 판사. 현재 조선일보에 칼럼을 쓰고 있다. 소년시절 책을 잔뜩 쌓아놓고 섬에서 혼자 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책을 좋아했다. 책벌레인 탓에 글쓰기에 도전하여 몇몇 작품을 남겼다.
2. 읽게 된 배경
언젠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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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책 내용을 발췌해 어떻게 우리는 효과적인 이기주의를 취할 수 있을지 보자.
개인주의란 유아적인 이기주의나 사회를 거부하는 고립주의가 아니다. 합리적 개인주의자는 인간은 필연적으로 사회를 이루어 살 수밖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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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가 되고자 한다면 그건 기만이리라. 하여 나는 양쪽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기로 했다. 1. 책과 저자소개
2. 개인주의자 선언 목차별 줄거리 요약
(1) 1부 만국의 개인주의자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2) 2부 타인의 발견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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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물론 여기엔 이유가 있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 개인으로서 대항하면 듣는 척도 하지 않는 각종 권력 기관들의 행태 때문이다. 1인 시위보다 떼로 몰려드는 게 더욱 빠른 해결책이기도 하다. 이제 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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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사회 불행의 기원은 전근대적인 집단주의 문화다. 집단주의 문화는 다수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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