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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노자와 석가가 좋아하는것을 좋아하는 부분을 보며 나는 역시 노자와 공자의 호를 적당히 섞어놓은것이 좋은듯 하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노자의 낮은 물이 좋다 라는 것은 무척이나 와 닿는듯하다. 중학교때부터 세상의 가장 낮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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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름이다. 그리고 비록 가상적인 공자와 노자와 석가의 토론이었지만 그 세 성인들은 토론하는 제대로 된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TV에서나 인터넷상에서 여러 토론이 벌어지는 것을 종종 목격하는데 그 토론들을 볼 때 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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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유교적 사상과 노자의 여러 가지 인생관, 그리고 석가의 불교적 사상을 이해하고 알려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자 노자 석가에 대한 독후감을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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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생각
책을 읽었으니 느낀 점을 써야 하는데 별로 쓸 것이 없다는 것이 막막할 뿐이다. 책을 읽으면서 감동하며 눈물 흘리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책에 나오는 공자, 노자, 석가 세분처럼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것도 아니니 쓸 말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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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은 각자의 관점에서 인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렇게 공자의 인 , 노자의 도, 석가의 공 사상에 대해 알아보고 비교하여 보았다. 공자는 인을 사람다움이라 하여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논하였고, 노자는 자연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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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에서 데리다까지』, 예문서원, 2002.
이성희, 『빈 중심의 아름다움』,「장자의 심미적 실재관」, 2008.
蔡仁厚(천병돈 譯), 『공자의 철학』, 예문서원, 서울 2000.
정대현, 장자 언어관의 한 해석, 『노자에서 데리다까지』, 예문서원 서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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