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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다는데, 3년된 햇쑥의 온도를 열 적외선 카메라로 확인해본다. 또한 뜸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건강법에 대해서 들어본다. 1편,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鍼 ) 이야기
2편, 구당 김남수 선생의 뜸(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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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뜸 시술을 동시에 하는 사람으로 묘사되는 것은 역사적 사실에는 완전히 어긋난다. 그는 약의(藥醫)였고 허임이라는 침의(鍼醫)가 따로 있었다. ‘조선왕조실록’ 선조편에는 약의 허준과 침의 허임이 선조의 편두통을 함께 치료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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