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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부가 정확한 비율로 구성되었으며 고구려 사신총 등에서 보는 완숙한 당초문에 비해 손색이 없다. ■ 천마총 금관
■ 신라금관의 용도는?
■ 천마총 발굴이야기
■ 천마총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 천마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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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접할 수 있는 삼국시대 대표 유물이면서도 대중에게 알려진 정보는 한정적이기에 보다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박물관과 드라마를 통해 막연하게 눈에만 익었을 뿐 의미도 구조도 잘 모르고 서양의 금관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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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이 출토된 금령총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천마총은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고 있다.
3. 출토유물
① 천마총금관 (天馬塚金冠)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때 금관으로 국보 제188호이다. 천마총은 경주 고분 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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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황남대총 북분- 금관총- 서봉총- 천마총- 금령총의 순서라고 할 수 있다. 적석목곽분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도 지금의 경주와 똑같은 모습의 고분군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거대한 적석목관분은 신라에서도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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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고분출토유물들과 비교해볼 때 5세기 후엽으로 보인다. 그리고 출토유물 중 순금제품의 수량이 적고 출자형금관(出字形金冠)이 출토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금관이 출토되는 고분보다 한 단계 낮은 2급, 즉 왕족이나 귀족계급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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