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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과는 다르게 나올 것이라 예상했었으나 우리가 마지막에 들렀던 찻집은 끝내 나를 배신하였다. 손님이 셀프로 직접 차 끓이고 약과 봉지도 뜯게 할 줄은 정말 몰랐던 것이다. 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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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소외 받고 있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저역시도 큰 관심이 없었지만 주변사람들과 학생들도 큰 관심이 없는 것이 현재의 실태 같았습니다. 박물관을 아무런 고정관념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보고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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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기증을 하셨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기타 (갑골문, 문방사우, 수석)에 대하여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곳에선 이학교의 역사를 알수 있는 각종 교사자료 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밖의 유물로는 중국은허유적에서 출토된 갑골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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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등 우리 지역에 많은 유적지, 박물관, 미술관 등 우리나라 역사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을 관람해서 내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결혼을 해서 아이들과도 대전지역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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