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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를 추자고 제의했다는 말에서 나는 상상이 끊이질 않았다. 딱딱한 책에서만 나오는 이름의 주인공이 소설속의 주인공으로 느껴지기 까지 하였다.
김정일은 자신의 꽃인 ‘김정일화’를 가지고 있을 만큼 대단한 사람이다. 북한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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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CEO OF DPRK)을 읽고 난 다음 북한에 대한 연구는 근본적으로 접근하는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무의식중에 우리는 우리의 사고방식으로 북한 사회를 재단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에 앞서 일부 김정일을 바라보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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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김정일 시대의 북한 정치경제, 오일환,정순원, 을유문화사
■■북한정치의 이해, 강성원, 을유문화사
■■북한학개론, 최성지, 풀빛신서
■■주체사상의 비판적 고찰, 문계성
■■북한이데올로기와 대모략, 김창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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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군을 통제하기 위해 조선인민군은 총정치국의 정치적 지도하에 놓이게 하고, 총정치국은 당조직지도부의 지도를 받게 함으로써 김정일은 바로 조직지도부-총정치국을 통해 조선인민군을 지도할 수 있었다.
4. 이 글을 읽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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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입장이어도 굶어서 점점 말라가는 사람들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팠을 것이고 경제 성장을 통해 자신의 자리를 더 굳건히 하고 싶었을 것 같다. 또 나는 북한이 변화하지 못하고 항상 정체 되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조금씩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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