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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 『이방인』, 김화영 옮김, 책세상
알베르 카뮈, 『페스트』, 방곤 옮김, 범우사
아우라 없는 카페, http://blog.naver.com/scorpy80?Redirect=Log&logNo=80007562343
: 2013.10.28. 오후 7시
백과사전-NAVER ‘알베르 카뮈’ 알베르 카뮈의 생애
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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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든 것에 대한 확신, 그것은 너보다 더 강하다. 내 인생과 닥쳐올 이 죽음에 대한 명확한 의식이 내게는 있다. 그렇다, 내게는 이것 밖에 없다.”
나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처음에는 이런 비윤리적이고 상식 밖의 인간에 대해 황당해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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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비난을 받는다. 그리하여 1952년 사르트르, 보봐르와 결별하게 된다.
까뮈는 이 일로 몹시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인다. 그는 고독과 상호간의 몰이해와 연관해서 인간의 비참에 대한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한다. "이방인"의주인공, 뫼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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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것”을 자신의 과업으로 삼는다. 그는 따루우와 달리 자신이 “성인이 아니라 패배자, 즉 그저 인간이라는 존재”에 더 관심과 연대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러나 까뮈는 따루우로 하여금 “그럼요, 우리는 같은 것을 추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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