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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연극이 2탄도 있다고 하던데 2탄의 내용은 20년 후 존 스미스의 아내 둘이 각각의 자식들을 낳게 되는데 자식들이 서로 채팅으로 만나게 되면서 또 다시 존 스미스의 이중생활이 탄로 나게 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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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 또한 바로 코앞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함께 호흡한다’는 말의 의미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웃으면 그들도 힘을 내고, 우리가 냉랭한 반응을 보이면 그들도 풀이 죽는다. 그래서 연극을 볼 때면 살아 있음을 느낀다. 산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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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고 결국은 주위로부터 소외를 당하게 되고 처벌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점을 보면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정직이라는 사회의 한 부분을 웃음으로 표현한 작품인 것 같다. 다시 한번 극장을 찾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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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성공에 아무도 찬사를 보내거나 수긍을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흥미로운 것은 저자는 아시아적인 또는 한국적인 교육 방식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오펜하이머나 마리타 등의 경우처럼 책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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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준비되어 있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지금 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지방의 대학교에서조차 전혀 두각 되지 않고 파묻혀 있다. 나에게는 석사나 박사 학위 따위는 별나라의 이야기이며, 졸업이 몇 달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내가 선택하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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