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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한 쪽의 입장에서 단정 지을 수 없는 문제들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굳이 문제 상황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서 내 입장을 확정시키려고 하지는 않았다. 확고한 내 의견을 갖는 것보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던 것들을 알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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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도덕)
5강) 중요한 것은 동기다 (이마누엘 칸트)
6강) 평등 옹호 (존 롤스)
7강) 소수집단우대정책 논쟁
8강) 누가 어떤 자격을 가졌는가? (아리스토텔레스)
9강)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10강) 정의와 공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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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어떤 사회를 꿈꾸어야 할지에 대해 본인만의 신념을 갖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신념을 펼칠 수 있는 행위가 정치적인 행위이기에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중요하다. 나는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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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말이 있었다. 나는 이 말에 공감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최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인가를 알아내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는것을 우리나라를 바라보면서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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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도전하고 경쟁하면서, 때로는 그것을 경청하고 학습하면서 더욱 직접적으로 개입해야 함. 도덕에 기초하는 정치는 회피하는 정치보다 시민의 사기 진작에 더 도움이 됨. 더불어 정의로운 사회 건설에 더 희망찬 기반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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