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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소개 및 맨부커상에 대해
2. 줄거리
3. 감상평
4.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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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부커 인터내셔널 후보지명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말이 기억에 남는다. 그는 \"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는 걸 스스로 미션으로 삼고 있다\"며 \"외국 출판계 사람들 만나면 \'한국 소설은 이성애자 중년 남성만 쓰냐\'고 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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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는데 작년, 2018년 5월에 이미 세상을 떠나셨다. 이 책 에브리맨은 2006년 작품이고 이 작품으로 2011년 맨부커상을 받으 셨다고 한다. 맨부커상이라면 우리나라에서 한강 작가가 ‘채식주의자’로 상을 받아 유명해진 문학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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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 소설이 영국의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맨부커상 이라는 생소한 상을 수상 하였다 기에 잠시 관심을 가졌다가, 또 다시 스페인에서도 상을 수상하였다는 기사를 접하고 도서관에 가서 빌려본 책이다.
도대체 이 책이 주는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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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방식으로 소통하기 시작했는데, 인간의 입장에선 그게 굉장히 무서워보였다는 거다. 들으면서 아무리 인간과 비슷하게 딥러닝을 시키더라도, 기계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자의식을 가진 존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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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4. <록펠러> 관용은 과거에 대한 용서인 동시에 미래에 대한 투자
5. <부커 워싱턴> 단순함과 우직함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
6. <윈스턴 처칠> 적을 한 순간에 내편으로 만드는 여유와 위트
7. <벤자민 플랭클린>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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