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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하다니. 역시 사회적으로만 당당하고 멋진 여성이지 내면은 상처받고 여린 여성인 것인가. 능동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나섰으면 자신의 사랑을 상대방에게 더욱 표현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 영화는 남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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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결혼에 대해서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은 안토니나처럼 나와 잘 맞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 이다. 카트리나는 당당하고 성공한 여성이지만 그런 시련을 겪는 것도 싫지만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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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영화를 텔레비전에서 잠시 본적이 있었다. 그땐 내용보다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당시의 러시아 여성들의 패션이나 아름다운 배경에 주목했었다. 배우들도 뛰어난 외모라고 생각했다. 특별한 내용 같지가 않아 채널을 곧 돌렸지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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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걸
2.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3. 두 가지 영화에 대한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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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1.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란?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러시아 모스필름이 제작한 영화로 국내에도 제법 알려졌지만, 이 말은 러시아에서 아주 평범하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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