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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독재 체제에 항의해 도서관장 직을 사임하고 아르헨티나의 정치 개혁을 위한 활동을 계속함.
⑭ 1986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남. 1.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이 있는 정원
2. 비밀의 기적
3. 공통점
4. 보르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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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에 아홉 편의 단편을 추가하여 『픽션들 Ficciones』 발간.
1945년 아르헨티나 문인 협회가 보르헤스의 『픽션들』을 위해 특별상을 제정하여 수여함.
1946년 정권을 잡은 페론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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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충분한 흥밋거리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하 보았다. 보르헤스의 작품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지만 지금까지 읽어온 외국 소설작가들과는 무척 다른 느낌을 받았다. 단어 하나하나에 뜻이 있다고 생각될 만큼 철학자 같은 느낌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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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는 소설을 통해 무한대를 사유한다.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은 선택한 것과 선택하지 않은 것을 각각 한 가지씩 두 가지 길로 본다. 결국 선택에 따라 두 가지 중 하나의 확률로 끝없이 갈라져 나가며 결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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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
2. 진정한 시작 - 출발하는 말.
3.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 문학이론?
4. 기교들
5. 감상들 - 허구적 책에 대한 책 쓰기, 탐정소설 구조의 도입, 환상적 사실주의, 그리고 논픽션
6. 마무리 - 의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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