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책을 읽기 전에 나를 포함해서) 그것을 정설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항상 세계평화를 외치는 선진국들이 후진국들을 제물 삼아 자기들의 밥그릇을 챙기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
|
|
손을 잡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에 선진국 중심의 세계경제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사다리걷어차기는 자유무역을 비롯한 소위 '바람직한' 제도와 정책을 논한다.
요약하면 지금의 선진국들은 올챙이시절에 이미 보호주의 전략을 써먹어서
|
|
|
사다리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것에 대해 저자는 첫째 조급해하지 말 것, 둘째 사태를 제대로 인식할 것, 셋째 새로운 국제개발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야 할 것은 국제 사회를 보는 시각일 것이다. 무조건 도
|
|
|
사다리 걷어차기는 프리드리히 리스트가 자국 산업 보호를 목적으로 외국의 개방압력을 비판할 때 비유했던 말이라고 하는데 정말 적절한 표현이다. 먼저 올라갔기에 나중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사다리를 걷어 차버리는심술을 우리는 어떻게
|
|
|
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라는 속담이 선진국들의 행태를 정확히 표현한 말이 아닌가 싶다.
저자의 경제발전에 대한 역사적 접근법이 선진국의 부당한 요구에 대해 도덕적으로,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수 있지만, 현실에
|
|
 |
주십시오.
아웃라이어
평소에 신문이나 뉴스를 많이 접했던 스티븐 잡스…
사다리 걷어차기
대한민국에서 흔히 비주류 경제학자라고 불리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