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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을 잘 살펴봐야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자살의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고 옆에 있는 사람이 자살이라는 절망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그냥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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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할 책임이 있는 국가가 나서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예방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살방지교육과 자살방지대책센터를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살방지 교육을 하고 자살대책의 중요성을 알려 관심을 증대시켜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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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과 차이점이다. 출판 되어있는 자살 관련 책들은 자살을 개인을 중점으로 본다. 그러나 “자살론”은 사회 전체에서 자살을 본다. 이 차이가 처음에는 “자살론”이 더 어렵게 느껴지고 어떤 주장을 논리적으로 설명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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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본인 역시 자살을 생각하고 시도한 적이 있기 때문에 본인은 이러한 이야기에 대해서 아주 민감하고 신중해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에밀 뒤르켐 학자가 ‘자살’이라는 현상을 사회학적으로 해석한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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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뒤르켐이 책에서 언급했듯이 자살은 막을 수 없는 행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살이라는 단어를 없어지게 하지는 못하겠지만 자살률을 떨어뜨리게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현재 개발도상국과 선진국들이 글로벌 세계로 나아감으로써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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