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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에 대한 절망하는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이 시에서 화자는 흰 새떼가 희망을 내포하고 있는 이상향적인 존재로 그리며 계속해서 흰 새떼처럼 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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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통해 ‘메시지’를 잘 담고, 전달한 것이 아닐까싶다. 그리고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라는 시를 통해서 우리는 ‘새들이 세상을 뜨는 곳’이 아닌, ‘새들이 세상을 날아갈 수 있는 곳’을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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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 세상에서 떼어 메고 이 세상 밖 어디론가 날아'가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을 부럽게 여긴다. `우리도 우리들끼리' `우리의 대열을 이루며 한 세상 떼어 메고 이 세상 밖 어디론가 날아갔으면'하는 소망은 1980년대 우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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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문학과 지성사, 1983
- 황지우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게로」, 민음사, 1985
- 황지우.「나는 너다」, 문학과 지성사, 1987
- 황지우 .「게 눈 속의 연꽃」, 문학과 지성사, 1990
- 황지우 외. 「제 8회 소월시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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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그 파괴의 미학
들어가는 말
［해 체 시］
파괴의 형식을 통해 새로운 인식을,
나아가서 그것의 완성을 이루려는 움직임
1. 1980,해체시의 등장
［전통 시의 폐쇄성 반발］
［후기 산업 사회적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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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드는 사람들.
제주참여환경연대
강신겸. (2001). 생태관광개발에서의 지역주민 참여: 강화군 장화리를 중심으로.
한국공원휴양학회지.
김안재. (1982). 환경과 국토. 박영사.
김성일. (2000). 생태관광의 현황과 추진전략. 국토연구.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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