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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 유키마츠리는 우리나라 축제가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지나치게 상업화되거나 비슷비슷한 프로그램을 양산하는 현재의 우리나라 축제로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앞으로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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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코의 얼굴 왼쪽 뒤에 나오는데 이는 이 갈등으로 인해 다음에 어떤 사건이 일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전체적으로 롱샷을 위주로 보여주는데 비해 파시즘과 포르코의 갈등을 묘사하는 장면은 미디엄샷이나 클로즈업을 사용하여 자칫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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