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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학 개론 과정과 동일하게 중복되어 요약을 생략하였다.
제12장의 교회력과 성서일과에 따른 설교나 예전의 집례는 저자의 주장처럼 강조되어야 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나친 형식화로 치우칠 염려가 있으므로 늘 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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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그 설교자가 행하는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고 말을 할 수 없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의 메시지를 충실히 선포해야 할 설교자는 자기 감정이나 경험 또는 지식보다는 성경의 진리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그러므로 설교자의 성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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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미 설명되었다. 이 두 가지 추론 방식 모두 논증이나 설교에 있어 아주 유용한 방법으로 현대 설교학에서는 인정하고 있다. 저자는 앞에서 때로 한 편의 설교에서 이 두 가지 방식이 모두 사용될 수 있음을 이미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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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 하더라도 두렵고 떨리는 자세를 유지하지 않을 수 없다. 참되 설교자의 가슴에는‘설교의 완벽한 준비’라는 단어가 존재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신실한 말씀의 종은 자신을 온전히 성령님의 손에 맡겨버리는 겸허한 신앙의 자세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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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설교에 감정 이입이 되고 본문에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⑤ 설교자는 설교를 통해 감격적인 은혜의 운반이 있어야 하며 감격을 몰고 오는 설교자로서의 자세와 모습과 감정이 발동되어야 함을 당연하다.
⑥ 설교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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