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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히타이트, 바빌로니아가 쇠퇴하자, 중부 메소포타미아에정착해 있던 아시리아는 바빌로니아 제1왕조 무렵 아수르를 중심으로 상업과 무역으로 번영하고 있었다. 그 후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한때 미탄니 왕국의 지배를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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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라이와 아시리아
헤브라이는 원래 외국인들이 유대인을 멸시하여 부른 말, 또는 노예 계층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언제부턴가 그들의 명칭으로 정착되었다. 기원전 1500년경 이집트로 이주하였다가, 모세의 인도 아래 메소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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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아 문명을 가리키나 넓게는 서남 아시아 전체의 고대 문명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지리적 요건 때문에 외부와의 교섭이 빈번하여 정치?문화적 색채가 복잡하였다. 폐쇄적인 이집트 문명과는 달리 두 강 유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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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아,
이 세 나라가 이 세상 모든 나라에
복을 주게 될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이 세 나라에 복을 주며 이르시기를
"나의 백성 이집트야,
나의 손으로 지은 앗시리아야,
나의 소유 이스라엘아, 복을 받아라"
하실 것이다 (『표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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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시리아로부터 영토를 빼앗긴 뒤 1948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독립국을 건설할때까지 유대 민족은 2000년간 유랑생활을 해왔다. 그들이 유랑생활을 하며 박해,고문,차별을 받았던 지역은 기독교권 유럽이었다. 313년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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