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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번스 프리처드와 리치 모두 구조에서 과정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패러다임으로 분류되어있다. 그렇지만 책에 한정되어 있던 내용만을 봐서는 기능주의에서 구조주의로 가는 모습은 보이나 과정적인 결론이나 이론은 보이지 않는다. 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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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우리가 알면서도 간과하고,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기도 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뇌’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차한잔 - 린다 에번스 셰퍼드-
팃낙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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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진정한 질문에 고무적인 해답을 제공했기”때문이라고 했다. 래드 클리프-브라운과 말리노프스키 : 수정 기원-발전 이론
에번스-프리처드 : 요약 비평
로버트 벨라의 제안 : 진화론 모델의 부활
최종 소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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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번스-프리처드와 기어츠의 해석학적 접근을 다룬 것들은 도저히 찾기가 힘들었다. 그렇다고 에번스-프리처드의『사회인류학의 이해』나, 기어츠의 『문화의 해석』과 같은 읽을 엄두도 나지 않는 책을 읽고 참고하기도 어려운 노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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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나 거프 등은 이러한 관점의 몰역사성과 구조-기능주의를 비판하면서, 시간적인 맥락 속에서 누에르족을 분석하는 작업을 시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에번스-프리처드 스스로가 래드클리프-브라운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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