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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은 일반 발병하면 방제가 거이 불가능하며, 기상에 좌우되는 병이다. 따라서 장마가 예상될 경우 약제를 살포하고, 배수로 정비등을 잘 해야 한다. 본 병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많은 연구결과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많은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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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이 걸려서 한 두 포기가 죽기 시작할 때 병든 포기는 뽑아서 소각하고 그 주의에 병에 걸리지 않은 포기도 함께 역병약을 관주해 주면 전염원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역병 등의 토양전염성 병해들은 약제의 살포효과가 낮으므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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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과 같이 아주 가혹할 수 있다.
* 후기...
질병과 역사라는 책을 읽고 질병이 좁게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넓게는 우리 인류의 역사에 결코 간과 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단순히 이 책에 서술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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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 등 병리적 요인에 취약한 점, 보관 온도에 민감한 점 등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속 개량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기후 변화 및 인구 증가로 인해 세계 식량위기가 닥쳤을 때도 인류의 주요 식량으로도 유효하게 기능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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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의 기승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위협요인으로부터 나 자신은 어떤 식으로 대비할지에 대한 미래의 이력서를 작성해 보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 임성빈, 한국인 기대수명 83.3세…암 아니면 3.7년 더 산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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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의 시기를 견디고 나자,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던 세계가 변화하였음을 깨닫게 되었고, 또 분명히 변화하였다.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노동집약적이던 중세 농업에서 토지-경작자 비율이 맞지 않게 되어 노동자의 지위가 상승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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