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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변화가 있을 뿐, 그 근본정신은 변하지 않은 채 오늘날에도 인간의 존엄성상실, 인간소외현상...등에서 그 맥을 찾아볼 수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었다.
마녀사냥...
그리고 계속되는 인간파괴
(영화 '크루서블'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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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7세기 미국의 마녀 사냥을 다루지만, 오히려 매카시즘에 대한 영화로 더 많이 이야기되는 것을 보아도 그렇다. 집단적인 광기에 사로잡힌 사회는 독재국가만이 아니라 억압적인 체제가 존재하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 전체의 의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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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문 앞에 '게재'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억울한' 사람이 또 당했다는 증거를 바라보는 것이고, 너무나 무서운 권력 앞에 몸을 떨며 '복종'하는 것이다. 이런 광기가 ,권력의 행사가 마녀재판을 지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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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을 탄압하고 집단적인 광기에 사로잡혀 전체의 의견에 쉽게 물들어 버린다. 현대판 마녀사냥이 판치는 지금의 사회에서 우리는 프록터와 같이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 되어야 할 것 이다. 다수에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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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론 : (토론 목차 포함)
1. 등장인물에 관한 토론
2. 영화 내용에 관한 토론
3. 영화를 통해 보여 지는 시사점에 관한 토론
Ⅵ. 결 론
Ⅶ. 첨부자료
1. 영화감상문
2. 공동보고서 후기
3. 진행일지 및 팀 공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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