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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 영화 매트릭스(Matrix, 1999) 대본
6. 나까야마 노부히로(한일지재권연구회 역), 특허법, 법문사, 2001.
7. 시바타 히데토시, 이하라 도모히토(김욱송 역), 비즈니스모델특허전략, 이 미지북, 2000.
8. 일본 반도체집적회로법률문제연구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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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협 영화 같은 무술이 나오는 장면을 주로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매트릭스를 만든 워쇼스키형제가 일본 애니메이션과 홍콩영화를 즐겨 보는 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매트릭스의 세계관과 제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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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 형제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쓸어온 노획물들을 놀랄 만큼 명민하게 사용하며, 나아가 다른 매체들에서도 아이디어를 차용한다. 특히 만화책과 그래픽 소설, 일본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 TV광고, 패션 광고, 홍콩 액션 영화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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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 형제의 연출력은 액션 시퀀스들에서 빛난다. 오프닝에서 히치콕의 <현기증> 도입부를 패러디하면서 인물의 동선만 슬쩍 바꿔서 찍은 감각이나, 종반의 클라이막스에서 스프링쿨러에서 쏟아지는 물(이를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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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쇼스키 형제가 위대함에는 틀림이 없지만 철학적 범주의 틀은 서구식을 표방하였으며, 동양의 시각을 끌어드렸다고는 하나, 위대하다고 할 수준은 아니다. 다만 그들의 천부적인 생각과 있을법한 미래의 암시, 새로운 액션분야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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