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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서 나온 국왕에 의하여 국가형태를 이룩하였으나 종래의 부족적 군장국가의 유제는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고구려에서 매년 10월 국중대회(國中大會)를 열었는데 이를 동맹(東盟)이라고 한다. 동맹에 관한 기록은 <위서동이전(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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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타이르는 글을 보냈더니, '대여'는 '왜국'의 대부 솔선중랑장 '액사구' 등 삼십명을 '정'에게 보내 와서 뵙고 포로 삼십명과 흰 구슬 오십덩이, 청대구주 두장, 이문잡금 이십필을 바쳐 왔다 진수의 삼국지 중 위서동이전 해석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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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감로국>·<호로국>·<주선국(마연
國)>·<弁辰狗邪國>·<弁辰走漕馬國>·<弁辰安邪國(馬延國)>·<弁辰瀆盧
국)>·<변진구사국>·<변진주조마국>·<변진안사국(마연국)>·<변진독로
國>·<斯盧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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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동이전>의 ‘고구려인은 성질이 흉폭하고 급하며, 노략질하기 좋아한다. 其人性凶急 喜寇抄’ 라는 서술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통적으로 중국에 있어서는 오히려 폄하와 기피의 대상이었다.
근대 역사학에 있어서는 이러한 태도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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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동이전에 3세기 단계까지 목지국이 마한의 맹주국으로 있음.
- 책계왕 2년∼13년(287∼296) 사이의 기사 공백.
- 晋書(진서)에 마한의 견사 기록(276∼290년).
② 통합 과정
- 한군현과의 우호관계 : 책계왕 원년, 대방의 왕녀 보과를 취하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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