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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있다. 그리고 방물에 대해서도 관부는 역시 대가를 지불하였다.
그 외에 원공의 부족량을 관부에서 구입하는 별무에는 정기적인 어린분등을 하는 것과 필요에 따라 수시로 貿入하고 지급을 하는 것이 있었고 육의전에 없는 상품을 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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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전 이외의 금난전권을 박탈하였다. 한편 금난전권을 박탈당한 시전들은 육의전과 싸우면서 꾸준히 성장하여 자본규모를 확대시키고, 도고상업을 확대하여 오히려 육의전 상인들에게 타격을 주기도 하였다. 육의전 보호조치는 개항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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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전의 상거래에 미친 결과를 너무 과대시 해서는 안되고, 육의전의 금난전권이 존속하였기 때문에 조선 상거래가 발달치 못했다기보다도, 오히려 상거래의 부진 상태가 금난전권을 존재시키는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즉, 한양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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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육의전 외에 통공을 허락할 것을 거듭 건의하자 국왕이 이를 받아들여 육의전 외에 임의매매가 실시되었다. 허나 반대로 10개월 만에 금난전권이 다시 부활하였다. 그럼에도 수조물의 판매와 소소한 매매를 인정하고 시전도고, 사도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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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전을 제외한 일반시전이 소유하고 있던 난전을 금지시킬 수 있었던 금난전권을 폐지한 정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을 참조하였다.
이다. 이 정책을 통해 육의전과 긴밀한 관계에 있던 노론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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