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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만.우리 각 사람이 부피에처럼, 좌절하지 않고.. 나무를 심는 다면. 그 나무는 숲을 이룰 것이고, 마을이 회생되었듯 우리의 교육엔 큰 희망이 있을 것이다. 내게 이런 희망을 발견하게 해 준 책이다. 정말로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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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도 비디오로 구해볼 수 있습니다.
자꾸만 남에게 기대고만 싶어지는 연약한 사람들의 시대에 진정으로 강한 사람의 모습을장 지오노의 짧은 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에게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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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87세였다. 나는 황무지로 가는 길을 다시 찾아갔다. 그러나 전쟁이 이 나라를 황폐하게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뒤랑스강의 계곡과 산 사이를 오고 가는 버스가 있었다. 나는 여기서 처음 산책했던 장소가 어디인지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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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에 어떠한 존재로 살아가는지 어떠한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지..불행히도 고통을 준다거나 아픔을 주면서 살아가지는 않는지...그런걸 한번쯤 되돌아 보는 나에게는 그런 계기였다고 하겠다.
또한 앞으로 내가 살아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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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던 중 75세로 타계하였다.
장 지오노는 지드,프루스트,카뮈, 말로 등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20세기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내모습은 어떠한가. 솔직히 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에 괜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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