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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아닌, 사생결단을 내어서라도, 생명을 걸고서라도 이루어 내고야 말리라는 열정이었다.
물 흐르듯 내버려두는 인생이 아니었다.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처음에는 호기심 많은 한 마리의 갈매기 였을 지는 모르나 끝에 그는 꿈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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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추방자라며 야유를 보낸다. 하지만 조나단의 갈매기떼는 매일같이 늘어났다. 질문하기 위해, 우상을 섬기듯 섬기기 위해, 때론 비웃기 위해서도...
'갈매기의 꿈'은 짧은 소설이지만 여기에 나오는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이라는 갈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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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물어보는 것이 아닐까 질문하는 듯 하다. 너무 앞선 추측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해석하지 않으면 조나단의 삶이 너무 삭막하고 무미 건조할 것만 같았다.
조나단 리빙스턴!
마치 지난 나의 내 모습을 보는 듯 미친듯 열심히 살아가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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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같은 갈매기보다 얼마나 깊은 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바람직한 학습자이고, 또한 교수자였던 조나단 리빙스턴을 통해서 학생으로서, 그리고 미래 의 예비교사로서도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웠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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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을.
나는 감사하고 싶다.
가겠다는 마음을 갖게 한, 빠르게 걸으면 갈 수 있다고 가르쳐준 영원히 좋은 친구로, 스승님으로 남을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과 리처드 바크에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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