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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팅선생은 기존의 학교교육방식과 방침에 어긋나는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정해진 규칙을 어긴것은 그 당시 주위사람들이 보기에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쫑겨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존 키팅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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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교사의 진정한 역할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들 한다. 그러나 어찌 생각해보면 자신의 제자들을 자살과 퇴학으로 몰고 간 존 키팅의 교육을 꼭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애와 자유를 가르쳐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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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팅이 보여준 하나의 답은 바로 명대사 ‘Carpe Diem - 현재를 즐겨라’이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원하는 것에 충실하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어쩌면 사회적 상식선에서 보기에 기이한 행동들을 통해 명쾌하게 각인시켜준다. 책상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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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팅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다가갔던 것처럼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그들 각자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학생은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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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로 받아들이도록 격려하는 멘토이자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교육과 개인적 성장에 대한 존 키팅의 접근 방식은 종종 개인주의와 비판적 사고보다 순응을 우선시하는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에 대한 강력한 비판 역할을 합니다.
전통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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