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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감상평
이 책은 \'맑스에게로 가는 길을 찾다 니체에게 걸려 넘어진\' 한 철학도의 \'니체 사랑하기\'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책이다. 여기서 감히 \'결정판\'이라고 속단하는 이유는 \'객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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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지점에서 ‘아름다움’이 해명될 수 있으리라.
<참고문헌>
오쇼라즈니쉬 - 『서양의 붓다 - 헤라클레이토스 강론』, 태일출판사 , 손민규 옮김
프리드리히 니체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청아출판사 , 최승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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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는 다시 깊은 산 속으로 향했다. 석양 무렵 그의 긴 그림자는 절망과 축복의 빛깔로 번쩍였다. “저녁을 향해 가는 길은 새로운 아침을 향해 가는 길” Nietzsche, Thus Spoke Zarathustra: A Book For Everyone and No One(New York: Penguin Books, 198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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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소중하다/앤드류 매튜스 J3.11 J4.13
카드의 비밀/요슈타인 가이더 J1.11 J1.9 J2.12
카툰엽서로 띄우는 채근담 230장면/강일구 J2.13 J2.6 J2.7 J4.13
캐릭터/박기준 J4.14 J4.15
콜럼버스에서 후지모리까지/강준만 J3.10 J3.5 J4.3
크리스마스 선물/오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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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하는 인간은 몰락함으로 인해 잃을 것이 없다. 성공이든 돈이든 이루어 놓은 것, 쌓아 둔 것이 없기 때문에 죽음에 대해 두렵지 않다. 늘 현재를 온전히 몰락하는데 집중한다. 그 속에서 행복감을 느낀다. 이러한 생은 '생활'이 아니라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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