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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제교
❑ 궁궐의 심장, 근정전
❑ 경복궁 건축의 꽃, 경회루
❑ 왕비의 공간, 교태전과 아미산 화계
창덕궁 답사기
❑ 창덕궁 후원의 절경, 부용지
❑ 애련지
❑ 존덕정 일원
❑ 옥류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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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재현행사가 늘 행해지고 있었다.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이란 것인데 조선시대 왕궁에는 수문군이라는 군대가 있어 궁궐문을 개폐, 경비, 순찰하는 업무등을 수행했다고 한다. 이러한 수문군이 교대하는 의식을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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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체험해 보기도 하였다고 한다.
아직도 비원의 상당 부분은 비공개 지역으로 되어있어 아쉬움을 남긴 채 창덕궁을 벗어나야 했지만 창덕궁은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문화재답게 화려하면서도 우리 전통의 멋이 잘 보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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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답사는 우리나라의 고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다. 창덕궁 답사이전에는 고궁들이 다 똑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창덕궁은 정말 돈을 내고 관람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 조선 궁궐에 더 많은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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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등의 궁궐도 가보지 못했다. 불타 없어진 숭례문도 별 관심이 없었다. 그동안 나에게 문화유적지 답사는 그다지 나의 주목을 끌지 못하는 황동이었다. 사극은 그렇게 좋아하면서 말이다. 어릴 때는 정말 철없이 ‘왜 문화유적 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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