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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단가의 구조적 모순
- 피해 땅값의 계산이 들어가지 않았다.
- 손실지가를 계산하면 천문학적 보험료가 원가에 산입되어야탈핵은 에너지절약/ 에너지효율 강화 정책이 핵심
재생가능에너지 일자리가 자동차 부문 고용을 추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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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발전 사고 전 제1핵발전소 개요
소재지: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1~4호기는 오쿠마정, 5,6호기는 후타바정
운영회사: 도쿄전력
핵반응로
총 6기(469.6만 kW): 모두 비등형 경수로(BWR)
모두 GE사 개발
1~5호기는 MARK I 형, 6호기는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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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수명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보고서가 비공개라는 것은 그 자체가 ‘믿을 수 없는 안전’일 수밖에 없다.
<참고자료>
-김기진, 전갑생, 『원자폭탄, 1945년 히로시마...2013년 합천』, (서울:선인, 2012)
-김익중, 『한국탈핵』,(대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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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 못지 않게 심각한 방사능을 유출할 수도 있다고 본다. 방폐장 지역 주민들은 방사능이 누출될 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으로 트라우마를 형성할 수 있고, 이 때문에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는 자괴감과 비참함에 빠질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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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그래도 좁은 땅덩어리를 불모지로 만들어 버린다. 이런 사고들을 수습하기 위해 현 세대와 후 세대 모두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 결국 원자력은 비경제적이며, 위험하고 반환경적이기 때문에, 우린 탈핵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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