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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로 이 세상은 아직도 진행중 이라는 사실이라는 것을요.
우리는 오늘의 삶을 사랑을 품은 채 살아가며 있을까요? 아마 우리 곁에 미하일 천사가 우리를 향해 빙긋 웃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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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를 톨스토이는 이 책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듯하다. 톨스토이는 사랑이 크다고 해서 무게중심을 더 주지는 않는 것 같다. 오히려 그는 자그마한 사랑을 높게 평가하고, 그의 작품 속에서 이러한 사랑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톨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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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용감한 선택을 하지만, 어느 순간 그 용기는 브론스키 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는 모습으로 변한다. 행복을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서 찾으려고 한다면 결국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톨스토이는 안나와 레빈의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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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꿈꾸며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자들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톨스토이’의 이 작품을 보고 읽고 감상하면서 ‘안나’의 행동에 많은 공감을 느끼고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같이 가슴 아파하며 심리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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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하는 호소보다도 훨씬 강했던 것이다. 그러나 톨스토이가 모든 점에서 완전무결하게 자기의 무저항주의에 철저했다면 그는 이미 인간이랄 수는 없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인간다운 인간, 성자 아닌 거룩한 인간 속에서 가장 다정한 벗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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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유명 작품들 중 하나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중학교 2학년 때 국어 교과를 맡고 계시던 담임선생님께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제 생일을 맞아 선물해 주신 책입니다. 사랑의 감정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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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해답을 찾았습니다. 사랑이라는 요소가 있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행복을 전해주기도, 도움을 주기도 하며 힘이 되기도 하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늘 주변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로서 새로운 마음을 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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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작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보면, 자신이 지금 잘 사는 것은 자신이 잘나서가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사랑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에 깊이 공감하면서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특히 가족이야말로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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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바보 이반같은 긍정성과 인내심입니다. 어떠한 역경이 닥치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해결책을 향해 무던하게 전진해나갑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때마다 이런 우직함은 좋은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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