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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옵니다.
000님! 내내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라옵니다....
이제 그토록 소중한 만남을 강조하시면서 사랑과 열정으로 집무에 정념하시던 000님께서 퇴임하시게 된다니 허탈함과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000님! 이제 영원한 000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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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습니다. 오랫동안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동료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씁쓸하고 달콤한 순간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그들의 업적과 국가에 대한 공헌을 인정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오늘날 은퇴하는 사람들의 경력을 되돌아보면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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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기운이 느껴지는 이 따뜻한 날씨 속에, OOO님을 진한 아쉬움 속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릴 수 있어 다행입다. 어느 시의 한 구절처럼, 비록 오늘 우리가 헤어지지만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한 것처럼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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