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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모르니 말이다. 타마너구리들의 변신술
에 당하고 싶지 않다면 자연을 그대로, 그들의 터전을 그대
로 보호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그들의 모습이 눈물겹다.
자, 이제 인간들은 어떻게 할것인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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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강강술래는 인간과 환경은 결국 하나고,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너구리도 토끼도 여우도, 결국은 한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야 할 생물체임을 얘기하는 것 같아 깊고 잔잔한 마음속 여운을 만들어낸다.
마지막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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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が きっとそばにいる
그래 꼭 네가 언제든 곁에 있어
そうさきっとおまえが いつもそばにいる
비오는 아침엔 도대체 어떻게 해
雨の降る朝 いったいどうする
꿈에서 깨어나도 역시 외톨이야.
夢からさめたら やぱり一人かい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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