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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ett Helm, 김방현 역,「차이코프스키」서울 : 삼호출판사, 1993.
음악회 : 2005. 12. 27 오후 7:30 영산아트홀 / 김성혜와 제자 콘서트
《호두까기 인형-The Nutcracker》op. 71 中 꽃의 왈츠 1st. 한정화 2nd. 김선희 1.호두까기인형과 꽃의 왈츠
2.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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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인형 전체에 나오는 다른곡들도 내 뇌리에 박혀 음색이 기억이 난다. 차이코프스키는 이 호두까기인형의 곡을 의뢰받고 사탕요정의 춤에 나오는 헬레스타라는 악기를 찾기 위해 프랑스까지 달려갈 정도로 다양한 구상에 매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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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이 깨어나 팡파레를 울리며 클라라와 호두까기왕자를 맞이한다. 스페인 춤, 아라비아 춤, 중국 춤, 러시아 춤, 양치기목동과 늑대의 춤으로 제각기 멋을 뽐내고, 로즈왈츠, 클라라와 왕자의 2인무가 이어지는 사이 신비로운 여행은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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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 세계가 그냥 생각 없이 해마다 단지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발레 ‘호두까기인형’ 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호두까기인형’ 이라는 이 발레공연은 동화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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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자신의 슬리퍼를 던져 , 쥐의 임금님에게 목숨을 위협을 받고 있던 호두까기 인형을 구해낸다.
쥐떼들이 후퇴하고 난 뒤, 호두까기 인형을 본 클라라는 그만 놀라고 만다.
그는 아름다운 왕자님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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