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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사막지역에 나무를 심으로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더웠는데도 불구하고 마스크도 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황사가 올 때마다 생각합니다. 내가 심었던 그 나무들이 지금쯤 큰 나무가 되어서 황사를 조금이라도 막고 있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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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고 이제부턴 단순히 감상문을 쓰기 위해서가 아닌 나 자발적으로 이러한 책을 찾아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소설책만 계속 읽기보단 이런 절망적이기도 하지만 희망적이기도 한 힐 더 월드 와 같은 책을 찾아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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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친환경적인 일주일’에서의 몇 부분 정도는 바로 적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자은 거름들이 모이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더 나은 세상을 꿈꾸게 하는 따뜻한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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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게 느껴질 때 생각해야한다. 내가 편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일상들이 누구에게는 하루도 해 본적 없는 일들 이라는 걸..내가 먹는 음식이 누군가의 피나는 노동의 대가 일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망가져가는 지구에 내가 한몫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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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우리들의 모습까지도 깨닫게 해주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의 이러한 못된 모습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하다는 생각도 하였다. 또한 이 책은 잘못된 모습을 가지고 있던 나를 반성하고 새로운 다짐과 실천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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