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이 책을 통해서 김연아 뿐만 아니고 운동선수들의 고난과 역경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갈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또한 몰랐던 부분을 알것 같아서 알 수 있는 지식을 약간 가진 것 같다. 지금 또한 동계올릭픽
|
|
|
또한 김연아에게 힘들었던 시기마다 위로와 힘이되어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위 글귀와 더불어 ‘중요한 것은 오늘, 그리고 오늘에서 비롯된 내일이다’라는 말이 책에 써있다. 이와 같이 중요한 것은 오늘이다.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듯이
|
|
|
나아가지 않으려는 태도를 고쳐야 하겠다는 생각이 떠올랐고 그동안의 내 삶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말 김연아 선수의 자서전을 보면서 많은 점을 느끼게 되었다. 김연아 선수는 꾸준한 노력과 끈기로 자신의 환경을 이겨냈고 그 결과
|
|
|
들린다.
이런 유혹에 문득 포기해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 때 포기하면 안한 것과 다를 바 없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
-김연아, <김연아의 7분 드라마>
|
|
|
김연아 (2010). 김연아의 7분 드라마. 중앙출판사
김 종 (2005). 스포츠의 경제적 가치. 수원대학교 스포츠산업 연구소.
노컷뉴스 (2010. 2. 2). 김연아, 장미란이 인정했다. 스포츠심리의 ‘숨은 힘’
메디컬 투데이 (2008. 8. 30). ‘스포츠 강국’ 대한
|
|
|
진정한 스포츠인, 운동선수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나의 삶에 대한 용기와 응원 또한 얻을 수 있었다. 나도 김연아 선수처럼 내 인생의 드라마를 위해, 그리고 내가 가르칠 학생들의 드라마를 펼쳐주기 위해, 매 교실과 칠판 앞
|
|
|
내가 김연아를 좋아하고 나아가 존경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평탄하지 않은 길을 노력으로 이겨내고 걸어나가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은 물론이고, 최고의 자리에서 타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멋진 모습 때문이다. 나보다 고장 3살 많은, 어
|
|
|
박수 받아야 한다고 느껴지지만, 조력자들의 노고에 더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내가 선생님이 된다는 것은 김연아 선수를 키운 코치들처럼, 아이들의 재능을 발현시키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라고 생각 된다. 선생님이 되기까지는 김연아 선수처
|
|
|
것 같아요. 지금도 앞으로의 길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스케이트를 형용할 단어가 많지만 그냥 지금은 물음표라고 대답하고 싶어요.
나 : （경건해지며) 네, 연느님의 소중한 친구라고 해야 할까요, 스케이트에 대한 연느님
|
|
|
것은 남을 이기는 것보다 우선인 듯싶다. 책을 읽으며 “나에게는 그런 열정이 있는가?”, “지금 나는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나에게 계속 던져보게 됐다. 내 안의 나를 이기고 새로운 ‘내일’을 위하여 가슴 벅찬 오늘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