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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부터 줄이자는 생각인데 허준 회계사나 홍대리는 몇 개월간 감봉을 하면서 클린과 클린업의 생산량을 적절히 조절하자는 대체안을 제안했다. 이 역시도 홍대리가 현장을 발로 뛰고 시장점유율 등 사전에 이미 치밀하게 조사한 덕에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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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여주고 있다.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스토리텔링식으로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살피기에는 충분했다. 그리고 끝으로 회계는 단순히 수치로 표현된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언어’라는 점을 깊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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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서 거래가 활발해지는 것은 투명하게 재무상태를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비교적으로 쉽게 회계를 설명하고 있어서 잘 읽어나갈 수도 있지만 중간, 중간 까먹은 것들이 많아서 다시 한 번 책을 보면서 회계지식들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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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재무부, 생산부 등의 부서들이 추구하는 바가 어떤 건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회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회사를 제대로 이끌어갈 수 없다. 재무부서만이 아니라 모든 부서에서 회계교육을 통해서 회계의 중요성을 일깨워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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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성은 이익이 얼마나 높은가에 대한 문제. 성장성은 회사의 미래를 알려주는 지표다.
기업경영 아니, 기업경영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사업을 하거나, 다른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회계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을 겸비하며, 회사를 볼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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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의 원리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욕구는 마치 주주들이 주식 배당을 받기를 바라는 것처럼 유혹이 된다. 하지만 그러한 불필요한 비용에 돈을 지출하게 되면 우리의 자산은 점점 줄어든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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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절세가 크면 좋겠지만 절세가 크면 클수록 세무조사 리스크는 커진다. 절세를 비합법적인 수단을 통해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해 세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세금이 소득의 이전을 통해서 발생한다는 사실과 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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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그러한 기업들이 건설적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바로 회계가 아닐까 생각한다. 회계를 보는 능력, 회계를 작성하는 능력을 통해 기업을 진단하고 제대로 된 투자나, 기업을 운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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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늘리는 등 이익관리를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회계는 투명해야하는데 이익을 관리하기 위해 숫자를 조정하는 현상이 만연해 있다. 재무제표를 보고 이런 분식회계를 분별할 능력을 키워야겠다.
책 중간에 성경말씀 하나가 나왔다.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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