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었던 이탈리아군이 롬멜 부대에게 항복을 한 것은 전쟁 공포와 제대로 싸울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거센 공격이었기에 불가능한 것을 가능으로 만들었을까를 고민해본다. 단순히 보병전술의 개념을 넘어서 한 인간의 전투사를 보면
|
|
|
보이는 전투에서도 역시 그는 승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아프리카 전쟁에서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전략적으로 독일군을 움직일 줄 아는 유능한 장군이었다. 비록 그의 죽음은 비극적이었을지 모르지만 한 명의 장교로
|
|
|
전술집단별 임무에 따라 편성하여 부대가 최상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였다.
평소 전쟁이나 전술, 특히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소부대 보병전술에 관심이 있었고 롬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었기 때문에 이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었다.&
|
|
|
마련하지 못한다.
제 1차 세계대전에서 보병의 새로운 역사를 쓴 롬멜. 기동전! 참호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보다 더 깊이 참호를 파야 된다는 것. 그리고 적보다 신속하게 움직여 적의 혀를 찌르는 전술 등 정말 배울 것이 많았다.
|
|
|
대전 상황 속에서 적용시키고 최고의 전략, 전술을 운용하여 적과의 전투에서 적을 섬멸해야 할 것이다.
롬멜과 같은 훌륭한 장교가 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학문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체력관리에 힘
|
|
|
.
어떠한 열악한 상황 속에서 포기하지 않는 것도 중요시했고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최소한의 피해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던 진정한 장군이었다. 롬멜이 비록 제 1,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장군이었지
|
|
|
도로 롬멜의 기동전, 기습전략, 참호격투 등은 정말 아직까지도 의미있는 전투방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군인으로서의 자세, 장교로서의 자세가 아닐까 싶다. 롬멜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부하를 먼저 생각했고 어떻게 하
|
|
|
적을 아군 방향으로 이끌 줄 알아야 한다. 어찌되었든 가장 중요한 것은 지휘관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을 롬멜은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잘 보여주었다. 보병의 기동력을 바탕으로 한 전투야말로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를
|
|
|
|
|
|
수 있는 전장이었다.
롬멜이 없었다면 연합국들은 손쉽게 승리를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며 독일의 패망은 앞당겨졌을 것이다. 전범국의 영웅이지만 그래도 그는 군인으로서 탁월한 지휘관이었다. 그리고 어떻게 싸울 줄을 아는 사람이었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