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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걸어나갔다. 그래서 그들이 동종업계에서 우위를 정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인터넷 서점을 개척한 아마존과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가지고 아이폰을 만들어낸 애플, 최고의 공정시스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테슬라, 기존에 없었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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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은 초기에 생소하기만 했던 이메일 결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점점 발전해 지금의 결제 시스템까지 만들어냈다.
초기에 어려울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말했던 내용들을 한 번 되새겨 보면서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나아가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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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가? 그저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만 하지 않는가를 생각해본다. 남을 따라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나의 방식대로 밀고 부치면서 새로운 원을 창조해낼 때까지 도전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제로 투 원을 만들어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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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러한 기업들을 모방해서는 이러한 기업을 못 만들어낸다는 것에 대해서도 그는 말했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할 것은 자연독점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창조해내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조직을 꾸리고 어떤 전략을 가지고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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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의 협동도 중요시했다. 단순히 기술만을 중요시한 것이 아니라 브랜드 전략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그래도 물론 중요한 것은 독점기술이 아닐 수 없다. 구글과 미국 항공사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독점을 해야 이윤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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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이에 반해서 독점기업은 계속해서 수익을 얻어서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독자 기술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쉬운 길이 아닌 독점기업으로 향하는 길을 걸어야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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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들어갈 수 있지 않은가? 기회는 공평하다. 우리는 제로에서 원이 되어야지 원에서 무한으로 가는 경쟁이라는 싸움에서 뛰어들면 안 된다. 이는 법대를 가는 대학생의 기회비용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우리는 사업을 할 때 조금 더 거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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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업들의 향방을 보면서 자신의 기업을 꾸려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뭐든 쉬운 것은 없다. 제로에서 원을 만들어내는 것, 경쟁을 안하고 독점을 한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서 왜 독점을 해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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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전략을 관심 있게 보았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상품이 있더라도 브랜드 전략을 제대로 짜지 못한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인 것이다.
제로 투 원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목표를 정했다면 그길로 가야 한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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