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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사회질서의 체계까지 무너뜨리는 상황까지 직시하게 되었다. 가장 주시해야할 것은 자국뿐만 아닌 타국 즉, 전 세계 인류는 큰 변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그 인류의 삶은 크게 코로나-19 이전의 삶과 코로나-19 이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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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였다. 그리고 반대의 세계였다. 그렇기에 김상숙과 충돌했을 때 두 사람은 즉각적으로 반대의 반응을 나타내었으며, 그로 인해 일탈의 동행을 위한 필요 조건인 갈등이 야기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동안 두 그룹 사이에 있어왔던 소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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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미래교육 (학생 주도성·메타버스 교육·블렌디드 러닝)』, 교육과학사, 2021.
이종수, 『코로나 이후 세계 일류국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 (리부트40)』, 윤성사, 2021
황승우,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 교육 불평등 해소 정책에 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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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교역량 증가에 기여하던 GVC는
노동력에 기반한 신흥국의 생산비용 격차 감소 및 강대국들의
보호무역 조치 등의 이슈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정체를 보여
왔다. 이에 더해 코로나19 발발로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동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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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역량 증가에 기여하던 GVC의 확대추세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근 들어 점차 정체를 보여왔는데, 주요 이유로 신흥국간 생산비용 격
차감소, 강대국의 보호무역조치,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문제로 GVC활동에
부정적인 작용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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