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간호(경련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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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질간호(경련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간질발작(Epileptic seizure)의 분류
2. 간질 지속증의 정의
3. 간질지속증의 병태생리
4. 간질지속증의 예후
5. 간질지속증의 합병증
6. 간질지속증의 치료
1) 약물요법
2) 외과적 치료
3) 기타 치료법
7. 간질지속증 환자의 간호
1) 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및 목표
4) 간호중재
8. 간질의 진단
① 발작감시
② 뇌파검사(electroencephalography)
③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법(PE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본문내용

환자는 규칙적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 식이, 운동을 권장하고 심한 에너지 소모와 정서적 과잉 자극과 알코올 음료의 섭취는 금한다.
⑴ 환자 보호를 위한 간호
· 경련상태를 억제하려고 시도하거나 운반하지 않는다. 머리는 바닥에 다치지 않도록 타월이나 담요를 받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며 주위에 부딪힐 만한 것은 제거한다.
· 경련하는 동안 억제대로 묶지 않는다.
· 기도유지와 적절한 호흡을 위해 의복은 느슨히 풀어주고 측위로 눕혀 분비물이 흡인이 되지 않도록 하며 혀가 뒤로 넘어가 기도를 폐쇄하지 않도록 한다. 경련하는 동안 피부색이 변화되는 경우에는 산소를 제공한다.
· 혀를 깨물지 않도록 설압자를 거즈에 싸서 물려주거나 손수건 등을 꽉 말아서 치아사이에 끼워준다. 그러나 이미 경련이 시작되어 입을 다문 상태에서는 입을 억지로 벌리지 말고 입안으로 어떤 것도 넣지 않는다.
· 경련이 끝나면 이완상태가 되며 반응이 없어지기도 한다. 이때는 측위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눕히며 보온해주고 의식이 명료해질 때까지 유지시키며 자주 상태를 관찰한다. 자존감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배려한다.
⑵ 가족의 교육
· 환자 가족의 치료에 대한 협조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치료방법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처방된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도록 한다. 간호사의 간질환자에 대한 서비스 중에서 가장중요한 점은 환자나 가족의 간질에 대한 태도의 재교정이다.
· 간질은 조절이 가능하며 어린이가 학교를 중단하거나 성인이 일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지속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8. 간질의 진단
- 간질의 진단은 간질의 양상과 병력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뇌파검사(EEG)를 통해 간질의 유형과 발작을 일으키는 뇌의 병소를 알 수 있지만 그것으로 진단하기에는 너무나 미미하기에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뇌파검사로 진단할 수가 있다. 뇌파검사와 함께 magnetoencephalography(뇌자도)를 시행하면 확진을 할 수가 있다. 또한 혈액검사, 소변검사, 전해질 검사, 간기능 검사, 공복 시 혈당검사, 척수검사, CT, MRI, MRA, PET-scan이 진단에 도움을 준다.
① 발작감시
뇌파감시는 뇌에서의 생리적 활동을 반영한 그래프로 나타난다. 모든 활동은 에너지의 어떤 형태를 만들고 이러한 에너지의 변화는 전기적 신호로 전환되어 생성된다. 전기적 활동은 세포막을 통과하는 이온들의 이동의 결과다. 뇌에서는 다른 활동을 하는 동안 다양한 뇌 부위가 자극되기 때문에 전기적 활동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하다. 우리가 두피로부터 뇌파로 읽는 전기적 신호를 통해 뇌기능을 사정할 수 있다. 부분적으로 뇌 활동으로 생성된 전기적 활동은 신경학적 상태와 뇌 상태 변화와 연관지어 구분할 수 있도록 고유한 특징을 갖고 있다.
뇌파의 특정유형을 인식하여 경련활동을 규명하고 감시할 수 있다. 경련은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이므로, 경련이 처음 발생한 시기와 경련시간, 경련의 양상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경련이 길어지거나 환자상태에 대해 명확히 규명되지 않으면 간질파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뇌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② 뇌파검사(electroencephalography)
뇌파 검사는 전극을 두피에 부착하거나 미세전극을 뇌조직에 삽입하여 대뇌피질의 전기적 활동을 그래프에 기록하는 검사이다. 이는 뇌내 신경원의 전기활동을 파장 형태로 유도한 것으로 전기 활동의 강도와 유형은 망상활성계의 영향을 받으며 파장의 특성은 피질활동의 정도에 달려있다. 파장의 유형은 뇌의 구조적 병소인 종양, 경막하 혈종 또는 경색 부위, 퇴행성 과정이나 대사성 질환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이검사 방법은 간질과 같은 경련성 발작을 일으키는 질환의 진단과 그 외 혼수상태, 기질적인 뇌증상군, 뇌종양, 농양, 뇌혈종, 뇌감염, 그리고 뇌 상흔 조직의 검사에 유효하다. 또한 두경부 수술 중 대뇌활동감시, 우울증 환자의 수면 양상 및 뇌사 판정 등에 쓰이며 이상 뇌파 출현을 감시하기 위해 원거리 감시 장치를 사용하거나 측두엽 간질을 사정하기 위해 24시간 기록 장치를 이용하기도 한다. 뇌파 검사전 24-48시간 전부터 안정제와 각성제의 사용은 금한다. 대개 검사 소요시간은 45분-2시간 정도이며 처음에는 가능하면 이완 상태에서 기록한 후 과호흡, 수면, 빛의 깜박임을 준 상태에서 변화를 본다. 과호흡은 뇌혈류량 감소를 일으키며, 빛을 깜박이는 자극은 경련을 촉발시키기 때문이며 수면 시에는 각성 시에 나탄지 않았던 이상뇌파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검사에 따르는 통증은 없고 검사후의 후유증도 없다. 환자가 혼수상태이거나 움직일 수 없는 경우에는 침상에서 검사가 가능하고 정규검사는 뇌파검사실에서 시행한다. 검사 전에는 샴푸를 하고 각성제인 커피, 차, 알코올, 초콜렛, 콜라, 항우울제, 안정제 그리고 항경련제를 24-48시간 전에는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검사 후에는 머리를 감고 아세톤으로 두피와 머리에 묻은 콜로이딘을 지운다.
③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법(PE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양전자방출 단층촬영은 컴퓨터에 의한 핵 영상기법으로 장기들의 기능을 보여준다. 환자는 방사성 가스를 흡입하게 하거나 방사성 물질을 정맥에 주입하여 양전기가 방출되도록 한다. 양자가 신체 세포내에서 음전기와 결합하면 단속촬영장치로 감마선이 감지된다. 이것을 컴퓨터에 의해 통합시키면 뇌가 활동하고 있는 영상을 작성할 수 있다.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은 혈류, 조직의 구성, 뇌 대사상태도 측정할 수 있다. 뇌는 신체가 소모하는 포도당의 80%를 소모하는 가장 대사가 활발한 기관이다.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은 뇌의 특수 조직의 이러한 활동을 측정할 수 있고 포도당의 사용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이 검사는 대사성 변화(알츠하이머병), 병소의 위치(뇌종양, 간질성 병소), 뇌졸중 환자에서의 혈류 및 산소대사 확인, 뇌종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의 평가, 정신 질환과 관계있는 생화학적 이상을 발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참고문헌)
핵심약물요법간호 MEDICEAN
최신중환자간호- 수문사
성인간호학-수문사
성인간호학-현문사
  • 가격3,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16.06.08
  • 저작시기201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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