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7장 분석 -의리만큼 쓰라린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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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화와 칼 7장 분석 -의리만큼 쓰라린 것은 없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의리란?

2. テキスト정리

3. 일본인이 생각하는 義理

4. 미국인이란???

5. 義理란 일본 독자의 것인가?

6. 의리를 금전관계와 같이 보는 견해가 타당한가?

- 첨가자료 -
<대표적인 무사의 덕, 무사도 - 벤케이 이야기>
<主君을 향한 忠과 義理 - 忠臣藏의 내용>

본문내용

로 몸을 변장한다. 그리고 발각을 막기 위해서, 요시츠네 역시 일행과 같은 복장을 하고 벤케이는 우두머리로 가장한다. 그들은 적이 배치한 감시대와 부딪친다. 벤께이는 사원건립을 위한 '기부자'의 명부를 날조하여, 그것을 손에 가진 두루마기에서 전부 읽는 척을 한다. 적은 자칫 그들을 그냥 통과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비천한 몸차림으로 변장하긴 했으나, 아무리 해도 숨길 수 없는 요시츠네의 귀족적인 기품을 보고 의심을 품는다. 그들은 일행을 다시 불러 세운다.
벤케이는 순식간에, 요시츠네가 받는 혐의를 완전히 풀기 위한 수단을 취한다. 그는 사소한 것을 핑계로 삼아서 그를 심하게 꾸짖어, 뺨을 때린다. 적은 완전히 납득한다. 설마 이 승려가 요시츠네라면, 가신의 한 사람이 그런 무례한 행위를 할 수 없으니까 말이다. 그것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기리'의 위반이다. 벤케이의 불경스런 행위가 이 작은 일행의 생명을 구한다. 일행이 안전한 곳에 오자마자, 벤케이는 요시츠네의 발밑에 몸을 던져 죽여달라고 호소한다. 그의 주군은 자비롭게 용서해 준다.
<主君을 향한 忠과 義理 - 忠臣藏의 내용>
『주신구라』는 1702년 12월 14일 주군(主君) 을 위해 복수한 실제 사건을 작품화한 것. 1701년 정월 쇼군(將軍) 도쿠가와 쓰나요시(德川綱吉) 는 천황에게 축하의 사절을 보냈고 천황은 이에 대한 답례로 칙사를 보내 왔다. 그 칙사를 대접하는 역을 맡은 아사노 나가노리가 그를 능욕했다는 이유로 같은 칙사인 기라 요시나카를 칼을 빼 해치려 했다.
쇼군이 거주하는 곳에서 칼을 빼서는 안되는 법에 의해 쇼군은 아사노에게는 당일 할복할 것을 명한 대신 기라는 무죄 방면했다. 졸지에 주군을 잃고 집안과 영지(領地) 를 몰수당한 아사노의 사무라이들은 낭인이 돼 주군의 복수만을 위해 절치부심하다 이듬해 12월 14일 기라의 저택을 급습, 그의 목을 베는데 성공한다.
당시 여론은 주군에 대한 충성과 그 의협심을 높이 샀으나 쇼군은 거기에 가담한 사무라이 46명 전원의 할복을 명했다. 무사로서 명예롭게 죽은 그들은 주군의 묘 옆에 나란히 묻혔다. 법을 어긴 폭도였으나 이들은 충(忠) 과 의(義) 의 사표로 일본 국민들에게 각인됐다. 주군의 할복으로 시작되어 주군의 복수를 위한 사무라이들의 와신상담(臥薪嘗膽) 치밀하고 과감한 복수의 결행, 마지막의 여한없는 집단 할복 등 사건 자체가 드라마틱하다. 거기에 일본의 집단적 정신과 정서를 가장 잘 반영해 이 사건 직후부터 작품화되기 시작하다 1748년 다케다 이즈모 등 당대 최고작가 3인의 공동창작으로 『가나데혼 주신구라』가 완성된다. 이 작품에는 오로지 주군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의 원형이 충(忠) 으로 감싸여 있다. 그리고 한번 목표가 서면 전원이 한결같이 한다는 일본의 집단주의적 성향이 의(義) 로 승화돼 있다.
*참고문헌
義理と人情源丁圓中公新書
タテ社會の人間關係中根千枝講談社現代新書
タテ社會の力學中根千枝講談社現代新書
日本文化を英語で紹介する事典
미국인의 발견, 우수근, 살림

키워드

국화와,   ,   의리,   기리
  • 가격9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5.29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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